내가사는 이야기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분의 전환이 필요할때 아침부터... 비는 아니고 많은 흐림의 날씨가 요즘의 나의 상태를 말하고 있는듯 하다. 어제는 많은 일들로 인하여 "여유"라고 하는 생각할 시간조차 없이 살았던것 같다. 감사자료를 성의껏 작성 하여 제시했다. 저녁에... 간만에 찾아온 친구의 제의에 따라 비오는 분위기의 솔잎동동주 집을 찾아 약.. 또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시간의 개념을 생각한다. "새로운 달"은 12월에 대한 구분을 의미한다. 우린 그 새로운 달에 또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상반기 마지막 마무리의 달이라는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는것은 좀 재미없다. 호국보훈의 달 이라는 의미는 뒤를 되돌아 보게 한다. 지난 3월~5월까지 정신없이 달..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우리의 일상은 잊혀짐과 되새김의 연속이다. 사물을 보든, 심적 영혼을 보든, 일의 추진을 보든.... "허공"처럼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느낌이다. 그것을 보는 시각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것이다. 세상이 시끄럽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라는 커다란 사건앞에 우린 모든것을 내려 놓는듯한 안타까움이 .. 또 다른 시작으로 모두가 긴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1년 5개월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이였다. 그렇게 느끼게 하는것은 그 시간동안 많은것을 했고, 바쁘게 움직이고, 재미있었고, 뭔가를 얻은 보람된 시간이였기에 5년에 버금가는 체감적 시간을 살았다는 증거도 된다. 내가 화도하수처리장 현장 운영을 하고, 피아.. 무자년 마지막날 자연세계에서의 시간은 물 흐르듯 끊임없는 과정이라 생각해본다. 다만 인간이 자기의 편리를 위해 분리해 놓고 만들어 놓은 형식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삶을 진단하고 반성하고 계획하는 일들을 도와주는 형식은 필요하리라 생각하면서 무자년 마지막날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4계절과 12달 365일의 1..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피아노화장실) 살면서 꼭 명심해야 할 세가지... ☞ 人生에서의 세가지 眞實 ▣ 人生에서 한 번 오고 永遠히 다시 오지 않는 것.(WTO) 時間(TIme), 말(言.Words), 機會(Opportunity) ▣ 人生에서 누구나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것.(PHH) 希望(Hope), 平和(Peace), 正直(Honesty) ▣ 人生에서 가장 高貴한 것.(LFS) 사랑(Love), 親舊(Friend), 自信感(Self-confidence) ▣ 人生에서 결코.. 책을 주문했다. "영화"에 대한 매력과 흥미가 자꾸 발동한다. 왜일까?를 생각해 보니, 어렴풋이 고등학교때 암기한 내용이 생각난다. "영화는 종합예술이다" 라는... 스토리가 인생이고, 삶의 깊이이다. 인물의 캐릭터와 반전이 흥미이고 희망이다. 구성이 삶의 형식이고 대리만족이다. 사회성과 배경 음악이 망라된 종.. 이전 1 ··· 5 6 7 8 9 10 1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