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좋다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English Patient 2006년에 접했던 " The English Patient"는 다시 보고 다시 보아도 감동이 있다. 물론 나는 영어공부와 병행해 보니, 한마디 한마디의 대화가 정겹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Almasy(알마시)와 Katherine(캐서린)의 슬픈 사랑이 중심이지만, Hana(한나)와 Kip(킵)의 잔잔한 애정또한 아름답다. 배경마다 .. 영화보는 즐거움 perfumne / The lovely bones 요즈음~~ 주말에 새롭게 생겨난 취미가 있다. 영여공부를 하기 위해 도서관에 가면 감정이 바뀌어 (도서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다.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과 집중. 그리고 편안함이랄까? 2주전, 지난주에 본영화 "향수(perfume)-어느 살인자의 추억" "The Lovely bonds" 모두가 스릴러로 .. 영화 라미제라~ 크리스마스에 인박해 개봉한 뮤직컬 영화 "미제라블" 새로운 시도로 감동을 준 영화다. 도둑들... 박진감 넘치는 구성과 깨끗한 화면때문일까.. 재미있게 봤다. 서로간의 신뢰, 호흡. 사랑, 배신.... 등등 그냥 즐겁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12.12.08) 파리넬리 파리넬리 ... 어릴 적 거세를 당한 카를로 브로스키는 거리의 공연에서 명성을 얻어 순식간에 세계적인 성악가로 발돋움한다. 유럽 전역에서 공연을 펼친 그는 자신의 곡을 작곡해 주는 형 리카르도와 함께 옛 스승 포포라를 돕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헨델이 국왕의 지원을 받아 .. 라비앙 로즈 에비앙 로즈 (La môme The Passionate Life of Edith Piaf) [ 에디트 삐아프 (Edith Piaf) ] ■ 1912년 프랑스 파리 빈민가 베이르 72번가 길 위에서 에디트 지오바나 가숑으로 출생 ■ 1935년 프랑스의 작은 술집 Gerny의 주인 루이스 레플리에 의해 ‘에디트 삐아프’ (작은참새)라는 이름과 함께 .. 고운자태. 왕이된 남자 "광해"를 보았다. 중전의 고운 자태에 "한효주"라는 인물에 매료되어 버렸다. 은교.. 뜨거운 열기를 완전히 잠들게 하는 많은 비가 고맙게 느껴지는 광복절이였다. 두편의 영화를 한꺼번에 봤다 영화 "은교" 우리 삶의 원동력은 "사랑"이다.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또한 사랑이 있기 때문인듯 하다. 우리의 삶이 깔끔하고, 지식인의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바라볼때 커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