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화가 좋다

The English Patient

2006년에 접했던 " The English Patient"는 다시 보고 다시 보아도 감동이 있다.

물론 나는 영어공부와 병행해 보니,

한마디 한마디의 대화가 정겹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Almasy(알마시)와 Katherine(캐서린)의 슬픈 사랑이 중심이지만,

Hana(한나)와 Kip(킵)의 잔잔한 애정또한 아름답다.

 

배경마다 감정의 변화마다 상황이 사랑을 만들고

사건이 슬픔을 만든다.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바칠 수 있다는 것에 

나는 사랑의 힘을 발견한다.

 

먼지가 쌓였던 책을 다시 잡고

Chapter 마다 다시 보는 영상은 자막이 없어도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제는 들리는 작업에 열중해 본다.

 

쓰고 듣고,  반복함으로써 더 가까이 갈 수 있으리라.

영화또한 더 가까이 와 있음을 느끼면서...

 

 ------------------------------------------------------

The English Patient 스탭 출연

 

감독 : 안소니 밍겔라 (Anthonv Minahella)

 

알마시(Almasy)/ 랄프 파인즈(Ralph Fienes)

캐서린 클리프턴(Katherine)/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Kristin Scott Thomas)

 

한나(Hana)/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

(Kip)/ 나빈 앤드류스(Naveen Andrews)

 

데이빗 카르바지오(Caravaggio)/ 윌렘 데포(Willen Dafoe)

제프리 클리프턴(Geoffrey Clifton)/ 콜린퍼스(Colin Firth)

매덕스(Madox)/ 줄리안 워드험(Julian Wadham

 

 

 

'----- 영화가 좋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보는 즐거움 perfumne / The lovely bones  (0) 2017.04.04
영화 라미제라~  (0) 2012.12.31
도둑들...  (0) 2012.12.10
파리넬리  (0) 2012.12.04
라비앙 로즈  (0)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