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이야기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아노화장실 방송분 일부 켑쳐 2007년 8월 피아노 화장실 준공이후 방송 인터뷰 일부를 화면캡쳐 해 보았다. 다시보니 새롭고 재밌다. 2007년 ~ 2008년 내용. 버리다... 그간 몇번이고 시도 할려고 했던 "버림"에 대한 실천을 시작했다. 세상을 살면서 버릴것은 참으로 많다. 이 한세상 살아갈때 필요 할것 같지만 우리는 그것들이 "폐기물(쓰레기)"이란것을 잠시만 생각해도 잘 안다. 물건이든, 사람이든, 정신이든, 흔히 애기하는 가치든... 제일 먼저 버린.. 인생이란...(싸우는 두마리 사자를 품고 사는것이다) 참으로 어쩌구니 없는 일이 나도 모르게 만들어 진다는 놀라움이 나를 참으로 씁씁하게 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는것이 이렇게 오해와 비이상적인 소유자에게 일방적으로 당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더 가슴 아프다. 아무리 생활을 잘한다해도 환자에겐 그것이 이상하게 잘못된 것으로.. 임청각... 임청각 조선의 사대부들은 결국 왕조를 망쳤다. 조선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 경북 안동은 영남 유림으로 대표되는 조선 사대부들의 정신적 고향이었다. 왕조를 망친 것도 그들이었지만 잃어버린 나라를 다시 찾고자 무장독립투쟁을 벌인 것도 역시 그들이었다. .. 정말 마음으로 새겨야 할 내용이다 ^^ 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 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둘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 가이 .. 하나쯔끼요,,,, 화월야, 풍류밤, 에케베리아, 하나쯔키요..... 2011. 4. 26 선물받은 선인장에 처음으로(두달만에) 물을 주었다. 순진한 속잎이 가녀리게 자라고 있다. 물은 조금만 주어야 한단다. 좌우명 인생하처불상봉... 인생하처불상봉(人生何處不相逢) ------> 一葉浮萍大海 人生何處不相逢(일엽부평귀대해 인생하처불상봉) 물위에 뜬 부평초가 큰 바다에 이르듯, 인생은 어느 곳에서든지 만나게 되지 않으리. <丁冠>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세상사 늘 양지만도 없고 영원한 음지도 없는 것이다. 오늘 이.. 마음을 단단히, 그리고 버림... 바위처럼, 안개처럼, 거친 바람에 견뎌내는 한그루 나무처럼,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의 정성처럼 인생을 버림과 결정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는것이다. 나를 중심으로 한 삶을 살아야 한다. 욕먹으면서 살아야 내가 행복하다. 이전 1 2 3 4 5 6 7 8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