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이야기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영남샘과의 제주여행 ㅇ 일 정 : 2014. 2. 15 ~ 2. 17 ㅇ 낭만이 있는 제주에서의 여행은 제주의 재발견이라는 깊은 인상과 즐거움이 함께한 좋은여행이였다. 임청각 / 석주 이상룡 선생. 석주 이상룡이 살던 집, 임청각 백여 년 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는 위기를 맞자 안동의 유림은 ‘공맹은 시렁 위에 얹어 놓고 나라부터 구하자!’라며 떨쳐 일어났다. 석주 이상룡 선생도 그 대열에 함께 했다. 고성 이씨 17대 장손으로 1858년에 태어난 석주 선생은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를 다녀와서..(조상의 숨결을 찾아)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 상해 임시정부 당시 초대 국무령으로 활동하셨던 석주 이상룡 선생의 유적지를 다녀왔다. 고성이씨 임청각을 지키시다 가사를 정리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시다 1932년 돌아가시고 1990년에야 유해가 한국(고국)으로 모셔졌다. 우리 직속 조상으로서 자랑스럽고 그분.. 아들 큰아들 호승이는 기숙사생활을 하기때문에 토요일 와서 일요일 간다. 지난주 중간고사 결과를 받아왔다. 실망으로 가득한 아들의성적을 보니, 반에서는 1/35, 전교 11/419다. 문제는 수학은 자기가 최고라고 자부했는데, 아는문제를 실수로 3개나 틀렸다며, 실망이 가득하다. 이불을 덮어쓰.. 여유는 음악과 운동이 최고 삶의 여유를 갖는다는것이 쉽지가 않다. 나의 의지보다 더 큰 외부환경에 지배받는다. 음악은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데 참으로 좋은 매개다. "런던 하모니 첼로 오케스트라" 제프리 사이먼 지휘자의 멋지고 부드러운 모습에서도 여유를 찾을 수 있다. 음악의 풍성함과 예술적 감동이 가득 차에 싣고 다니는것도 "여유"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제부터 운동을 격하게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테니스 레슨을 받아야 겠다. 이또한 "여유"를 찾는 방법이다. 봄의 색깔들... 봄은 꽃이 최고의 상징이다. 회룡사는 처음이지만, 아기자기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오월 가족여행(속리산) 아버님의 생신과 어버이날, 어린이날 즈음하여 속리산 "펜션"을 다녀왔다. 깊은산속 물소리 새소리가 정겹다. 바람소리, 풀내음, 꽃내음, 물소리. ..... 화려한것보다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이 좋다. 속리산의 정이품 소나무, 법주사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찰은 분주한듯 하다. 처음으.. 양양 선비치 ~~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발표회(양양) 다녀오다.. 많은 정보와 아름다운 풍경에 모든게 만족스러웠다. 조용한 내적 성숙을 위한 시간이였다. 이전 1 2 3 4 5 6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