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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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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이가 부모님께 편지를...(2013.5.7) 작은 아들이 6학년이지만 작은편이다. 어린이날 프로그램에 따라 아들에게 편지를 썼는데... 어버이날 이라고 편지를 건네줬다. 늘 밝고 유머가 있어 참좋다. 한바탕 웃는 시간이였다. - 미국 북 캐롤라이나주의 피젼포르지의 경이로운 작품 - 호준편지.pdf
고마운 녀석들... 2013년은 또다른 변화의 모습이 보인다. 큰아들 호승이 -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입학했다. - 나는 그 기념으로 해외여행을 함께 했다(싱가포르 자유여행 변샘이랑 4명이서) - 호승이의 시험성적에 맞게 oo고를 보냈다. - 기특하게도 전교 6등이란다. 기숙사를 보냈고, 자기도 만족한..
몸값은 받는것이고, 밥값은 내는것이다.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책을 뒤척이다 좋은 글이 가슴에 와 닿는다. 주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사람들의 특징은 "마음속 배려"가 있기 때문이란다. 사전적 의미는 '도와 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쓰는일'이라고 합니다. 이웃 = 이야기와 웃음 이랍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건..
종경도를 만드시다. 몇일전 부터 컴퓨터의 워드 기능을 일부 알고 계시지만, 자세한 부분까지 모르시는 아버님께서는 "종경도" 만드는것을 하고 계셨다. 큰 숫자의 달력 뒷면에다 작업을(한자를 쓰시는) 하셨고, 그간 손자(호승)에게 다시 작업을 부탁 하려 하셨을 것이다. 아버님께서 종경도를 만드시느라 ..
Singafore Marinabaysands를 다녀와서~ 함께한 모든 시간이 의미있게 다가온 여행이였다. 말로만 해왔던 여행을 "현실"화 시키는데는 일단 저질러 보는거다. '쿠팡'사이트에서 마감을 앞둔 여행지를 클릭하고 우린(변샘이랑) "결재를 해놓고 보자"였다. 실천이 중요하다. 나와 나의큰아들(호승)/변샘과 그의 큰아들(준영)은 Marina..
내모습 15년이다. 이젠 뭔가 변화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
책이 말해준다. 나이들어서인가보다. 요즘은 소설류보다 에세이가 더 좋다. 최근에 내가 읽는 책들이 이를 말해 주는듯 하다.
작은 놈... 작은 놈(호준이 초등5)가 생각외로 그림을 잘 그린다. 생각보다 머리도 있다. 게임이나 수학문제 풀이 그림을 그리는 종류에 대하여 빠르다. 피아노도 내 생각보다 아주 잘 한다. 몇일전 자기가 그렸다고 하는 그림 하나를 발견했다. 이놈이 애기한 잉꼬두마리도 재미있다. 이 두마리 잉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