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책을 뒤척이다 좋은 글이 가슴에 와 닿는다.
주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사람들의 특징은 "마음속 배려"가 있기 때문이란다.
사전적 의미는 '도와 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쓰는일'이라고 합니다.
이웃 = 이야기와 웃음 이랍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건 불멸의 진리라고 한다.
주변에서 연봉이 얼마냐고? 몸값이 꽤 되죠? 라고 묻는다.
"내가 너보다 잘 버니까 언제라도 밥은 내가 살께"
몸값과 밥값의 차이란 이런겁니다.
몸값은 받는 것이고, 밥값은 내는 것입니다.
결국 잘 산다는 것은 잘 쓰는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쓸만한것들이 우리가 언제라도 쓸 수 있게 조용히 기다리고 있진 않는다는 냉정한 현실.
힘, 행복, 마음...
오래가는 것은 결국 마음입니다. 죽을때까지~~
마음을 잘 먹는 게 더 중요합니다.
고음을 곱게 쓰라는 선인들의 조언은 오늘도 유효하답니다.
마음의 부자가 되는 연습을 매일 합시다.
반성의 글, 용서의 글, 희망의 글을 매일 쓰다 보면 차츰 성격이 인격으로 변하는걸 즐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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