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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야기

작은 놈...

 

작은 놈(호준이 초등5)가 생각외로 그림을 잘 그린다.

생각보다 머리도 있다.

 

게임이나 수학문제 풀이 그림을 그리는 종류에 대하여 빠르다.

 

피아노도 내 생각보다 아주 잘 한다.

 

몇일전 자기가 그렸다고 하는 그림 하나를 발견했다.

 

 

이놈이 애기한 잉꼬두마리도 재미있다.

 

이 두마리 잉꼬의 둥지를 사달랜다.

둥지를 만들어 주었는데 그곳엔 잘 들어가지 않는다.

 

아침에 새소리가 정겹다.

 

 

 

 

 

2012. 4. 6(금)

 

작은놈이 숙제를 안한 모양이다.

아침에 친구가 기다리는데도, 급하게 숙제를 한다.

웃기기도 하고,...

개구장이임에 틀림없다.

 

한바탕 놀려대고 나는 출근했다.

 

사진찍어서 인테넷에 올린다고 놀려됐더니

누가 손해인지 해보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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