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는 아니고 많은 흐림의 날씨가 요즘의 나의 상태를 말하고 있는듯 하다.
어제는 많은 일들로 인하여 "여유"라고 하는 생각할 시간조차 없이 살았던것 같다.
감사자료를 성의껏 작성 하여 제시했다.
저녁에...
간만에 찾아온 친구의 제의에 따라
비오는 분위기의 솔잎동동주 집을 찾아 약간의 술을 즐겼다.
살아가는 이야기는 끝이 없다.
내가 그를 생각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히 생각하면 그건 정직함과 순수함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그의 자유분방함과 앞으로의 꿈을 늘 지니고 산다는것.
그리고 더 중요한건 언제나 친구를 가까이 하면서 가장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다.
나도 그런 그와 오랫동안 늘 편안하고 설레임이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솔잎동동주는 그집 주인님이 직접 담그는 성의 가득한 술이다.
술이라기보다 약이라고나 할까...
거기에 직접 만드신 맛있는 반찬들...
오늘도 바쁜일정이 될것 같다.
빠른 일처리로 약간의 여유를 건져야 겠다.
우리 직원이 만든 UCC 세편을 보고 재미있어 했다.
그중 오민영씨가 만든것이 맘에 든다.
저작권 침해사항을 애기하고 올려야 겠다. ^^
한수 배움을 받을까?
조용한 분위기속의 차한잔을 해야겠다.
오늘의 전투를 시작하려면 차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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