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아프던 목이 오늘은 심하다 못해 목소리가 내것이 아닌듯 하다.
오후엔 참기 힘들어 약을 지으로 이비인후과를 다녀온다.
후두염이란다.
약으로 3일간 먹으면 나을것이란다.
스트레스로 인한 술의 양과 속도가 빠르다 보니 나도 모르게 발생되는 무절제와 건강악화...
하고 싶고 할 일은 많은데...
그러나 주어진 일은 여전히 바쁜일로만 가득하다.
남이 나의 일과 처리를 잘 모르듯 나도 남을 이해하는 범위는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
하여간 빨리 완쾌되고 노는것과 일하는 것에 집중하여
상쾌하고 가벼운 생활로 돌아와야겠다. 희망사항이다.
6월은 일정이 빡빡하다.
상반기 마감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자꾸 생기는 일에 대하여는 그냥 수용하는 수 밖에 없다.
오늘은 빨리 들어가 그냥 쉬어야 겠다.
내일을 위하여 ~~~
희망의 소리와 이미지를 담아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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