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이야기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도와 함께 거품같은 인생이라는 생각을~~ 나는 잠시 바다를 보며 생각한다. 우리의 인생도 이렇게 파도처럼 밀려와 나도 모르게 그 파도의 힘에 밀려 다시 빠져나가고, 햐햔거품은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져 버리는~~ 지역적으론 멀리 있지만, 마음과 바로 보이는 이세상은 여전히 그렇고 그런~ 약간은 낙천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가 .. 인공폭포 준공식 결과 새롭게 시작하여 알맞게 끝난 준공식이였다. 왕실기원제를 하면서 우리는 또 다른 세계에 와있음을~~ 멋진배경과 궁중제례악... 의상만 봐도 뭔가 특별함이 있었다. 축포를 쏘고 인공폭포의 통수가 시작될때 와~~ 하는 탄성을 들을 수 있었다. 기회이고, 도전이고, 새로움이고, 혁신이다. 살아가는 인생.. 왕실기원제 행사의 그날이다. 그간 준비한 많은 것들을 오늘 쏟아부어야 한다. 실망과 좌절이 함께했던것도 이젠 오늘 그 모든것을 뭍으며, 희망과 즐거움과 더 많은 웃음이 있는 행사로 치뤄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것이다. 처음인 만큼 더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좋은 날씨.. 사는것이 무엇인지.... 살아가는 일이 그리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그리 쉬운것도 아닌듯 싶다.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것이 자신에게 통제할 수 없는 불능상태이기 때문인가 보다. 하여간 부담을 안가질려고 해도 잘 되지가 않는구나. 더 용감하지 않아서인가? 좋은 계절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위로받고 사랑하고 위로와 사랑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는 슬퍼도, 또는 상처 받아도 서로를 위로하며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는가를 추구할 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 마음을 가라앉혀 뒤돌아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생일을 축하~ 생일 꽃다발을 드려야 할 사람이 있다. 생일 축하 케익도, 생일 축하 음악도 함께 보내야 하는데 내가 그걸 할줄을 모른다.(여기에서의 한계다) 하여간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주변에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외로움이 더 할거야. h.외로워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하며..... 직접가지 않아도 가져가기를 바.. 혁신의 씨앗을 뿌리다 혁신의 바람이 공공기관에 불기 시작한지 몇개월인가? 스스로가 혁신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가려고 자신을 매질했던 "나"라고 생각했다. 가진것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 한다는 지론이다. 물론 그런 노력파는 말하지 않아도 잘한다.(내 생각에) 그만큼 많은것을 생각하고 알기 때문에 앞서간다고도 ..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 가을에는 풀잎도 떨고 있습니다. 끝내 말없이 돌아가야 할 시간이 왔기 때문입니다. 바람은 텅 빈 들에서 붉은 휘파람을 불며 떠나는 연습을 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가을을 좋아합니다. 누군가 따뜻한 손을 잡아줄 사람을 만날 것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아침편지가 조용히 내리는 비..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