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이야기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가지의 중요한 일을 마치며 제77회 시험이 끝났다. 예상했던 부분과 열심히 준비했던 부분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역시 제도에 대한 신뢰를 주는 대목이다. 그것은 그만한 "가치"를 말해주는 것이다. 한분야만 집중 해서도 안되고, 자세히 알지 못하면 안되고(공식의 유도 반응식등) 깊이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것이다. 늘 .. 더 큰꿈과 더큰 목표를 가지자. 종강을 하는 날이였다. 그동안 함께 공부했던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고생하신 선생님과 동료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이야기를 하고 화이팅을 다짐하며 헤어졌다. 작년 하반기 부터 시작한 환경(수질관리)기술사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이제껏 직장에서 환경업무에만 주력했었다.(비록 화.. 마지막 힘을 다해 달리는 길 잠시 출발하기전에 추가자료를 보기 위해 들렀다.(도서관) 작년부터 잰걸음으로 달려온 목표점이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이젠 주일 마다 그 먼거리를 가지 않으려 한다. 셀프가 되었으니까... 어쩌면 빠짐없이 열심히 달려온 길이라 지형적 의미의 지역(=구로)이 정겹기도 하다. 혼자의 힘으로 갈 만큼 .. 따뜻한 가슴하나로 따뜻한 가슴 하나로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들과 정을 나누어야 한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법정의《홀로 사는 즐거움》 아침편지를 옯겨 봤다. 아스스크림과 커피 그리고 사랑 아이스크림과 커피 그리고 사랑 괴테는 80살이 되었을 때에도 열여덟의 소녀를 보며 미칠 듯한 가슴 설레임을 느꼈다고 합니다. 브람스는 평생, 스승의 아내였던 클라라를 연모했지만 손한번 못잡아 봤다지요. 이사도라 던컨은 피카소의 구애를 거절했던 것을 평생 후회했다고 하고요. 슈베르트는 늘 .. 세계 기네스북에 도전하다 난 지금 무척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다. 세계 기네스북 등재에 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업무로써를 떠나 새로움을 찾고 더 나아가 영원히 살아있을 그 가치에 대하여 만들어 놓은 작품에 "날개"를 달아주면 이제껏 공들였던것의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인공폭포를 만들고 준공만하는 것 .. 나를 달구는 일 나에게 도취되어 나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은 주변이 조용한 가운데 뭔가에 심취하는 일이다. 지금 나의 모습이 그렇다고 할수있다. 공부에 심취하다 보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운전중의 클래식이 아주 멋지고 감미롭다. 자신의 공간에서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다. D-day 19일 ! .. 꿈을 꾸는 인생 꿈을 꾸는 동안은 행복하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은 고통을 수반하게 된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언제나 아름다운 꿈을 꾼다. 시험성적이 나왔다. 4.6점이 모자라 낙방을 했다. 성공의 반대말은 무엇이라고 했던가. "실패"가 아닌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라고 했다. 다시 일어서서 계속 .. 이전 1 ··· 21 22 23 24 25 2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