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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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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무엇인가? 나이를 먹어서인가? 머리속에 가득찬 많은 생각속에서 조금을 귀찮은 연수를 다녀왔다. 혁신리더로써의 많은 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있었던 양평에서의 연수시간.... 과거 많은 교육의 일부인것 같은 교육은 식상하지만, 우리조직의 발전이 우리의 마음과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나온다는 신념과 커다란..
나는 누구인가? 새삼스레 나 자신을 비판해 본다, 왜일까? "비"는 우리를 감수성으로 몰아넣는다. 우리 팀장님이 일년육개월만에 다른부서로 이동하신다. 그간, 새롭게 다가온 우리 팀장님의 감각적 센스는 나를 다시 돌아보며, 나를 다시 다잡게 할 만큼 업무에 빠른 선택을 해 주시는 분이다. 그것은 나에게 부담감..
가슴이 아픔(통증)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것 중 하나가 "건강이 최고다" 병원신세를 져본사람은 세상의 그 어떤것보다 소중한것이 "건강"임을 강조한다. 약간의 증세에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것은 내가 해야할 일과 목표를 가기위한 방해꾼, 또는 저항세력? 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약하고 병이 ..
1%의 가능성 이미지를 만든다 "1% 의 가능성만 있으면 나는 거기를 간다" 라고한 등반대장의 신념이 정상을 탈환하는 성공적인 삶을 다시 새기며, 나는 7월의 처음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 숨가쁜 정신적 육체적 답답함으로 지금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다시 생각하면 기회또한 지금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다시..
장마 장마가 시작되었다. "비"는 그렇게 나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비"는 그렇게 나를 다시 아프게 하고 있다. 역사의 한 순간에 나의 일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게 느껴지지만, 진정 나는 나를 찾아 헤메이고 있나보다. 애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비(雨)"가 계절을 만난듯... 오늘도 창문을 타고 길게 ..
술을 이길수 없다. 웃음을 지을 수 있는것이 있다. 그것은 즐거움이 있는곳이다. 직장은 살아가면서 소중한 공간이고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직장에서의 "놀이"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퇴근시간후에 함께 웃으며 소주한잔 할 동료가 있다는것이 행복이다. 삼겹살과 소주...... 취기에 더욱 자..
마음이 아프다 남자라면 한번쯤 무용담처럼 자신만만하게 펼쳐놓을수 있는것이 바로 "군대애기"일것이다. 그렇다 나도 예외는 아닐것이다. 그런데 오늘 아침부터 씁쓸하고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에 뭔가 윙하니 지나간다. 좋은추억으로, 남자라면 한번쯤 / 그렇게 특수한 세상에서 자기자신의 뜻이 아닌 "명령"이라..
연습 연습은 곧 "습관"이다. 놀고 있으면 그 시간만큼 습관이 될려는 성질이 있다. 마치 물질의 그 어떤 법칙처럼 말이다. 공부하면 또 그 시간만큼 공부습관이 자연스레 될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이제 2주간의 놀이(휴식)의 시간이 끝난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다시 습관의 원위치를 위해 약간의 힘겨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