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사는 이야기

한가지의 중요한 일을 마치며

제77회 시험이 끝났다.

 

예상했던 부분과 열심히 준비했던 부분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역시 제도에 대한 신뢰를 주는 대목이다.

그것은 그만한 "가치"를 말해주는 것이다.

 

 

한분야만 집중 해서도 안되고,

자세히 알지 못하면 안되고(공식의 유도 반응식등)

깊이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것이다.

 

늘 그렇듯 아쉬움이 남는것은 어쩔수가 없다.

시험의 횟수가 지날수록 그것을 알수있는 경험과 준비

그런 지식의 축적

그것이 이 시험제도가 노리고 있는 특징이라 생각해 본다.

 

하여간 이제 그 긴 고뇌와 열정이 마무리 되었다.

휴가동안 자신과의 조용한 대화가 나의 내적성숙을 한단계 업그레드 했음에 분명하다.

그 소중한 가치에 만족한다.

 

또 있을 많은 시험앞에서 말이다.

 

이제 가을앞에서 나는 설레이며 흥분하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을 ~~~~

올해는 아름답게 멋지게.........

 

집중된 일에 몰두할 시간이다.

'내가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혁신의 씨앗을 뿌리다  (0) 2005.08.28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  (0) 2005.08.25
더 큰꿈과 더큰 목표를 가지자.  (0) 2005.08.08
마지막 힘을 다해 달리는 길  (0) 2005.08.07
따뜻한 가슴하나로  (0) 200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