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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야기

혁신의 씨앗을 뿌리다


 

혁신의 바람이 공공기관에 불기 시작한지 몇개월인가?

스스로가 혁신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가려고 자신을 매질했던 "나"라고 생각했다.

 

가진것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 한다는 지론이다.

물론 그런 노력파는 말하지 않아도 잘한다.(내 생각에)

그만큼 많은것을 생각하고 알기 때문에 앞서간다고도 생각한다.

 

처음으로 치른 행정혁신 경진대회에 첫번째 선수로(발표자) 화려하게 스타트를 했다.

그리고 그 결과 3위의 입상에 들어 해외여행도 갈 수 있는 부상을 받았다.

 

우연히 만난 이 기회에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과 외부기자들이 있는 가운데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컷 했다는것은 중년의 활발한 직무속에서 열정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나름대로의 의의와 평가를 해보는 지금...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실천하기보다는 비판하기를 더 좋아한다.

 

좋은것은 나누어야하고

잘못된것 보다가는 잘된것을 보기를 힘써야 하지 않을까?

 

하여간, 많은 박수를 받고, 많은 칭찬도 받고, 무지 기분좋은 날이였다.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 하나 만들고 나니, 다른일도 잘되는것 같다.

사람들이 더 가까이 다가오는것 같다.

 

젊음이 있는한 사회에 아름다운 추구는 계속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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