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풀잎도 떨고 있습니다.
끝내 말없이 돌아가야 할
시간이 왔기 때문입니다.
바람은 텅 빈 들에서
붉은 휘파람을 불며
떠나는 연습을 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가을을 좋아합니다.
누군가 따뜻한 손을 잡아줄 사람을 만날 것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아침편지가 조용히 내리는 비와 함께 마음이 열려짐을 느낀다.
수많은 정신적 고뇌속에서 이제 한줄기 빛과같은 강열함으로
맞이하려고 한다.
우울보다가는 활기참으로 ~~~
아름다운 가을을 말이다.
무척긴장 되는 아침이다.
오늘 발표할 혁신경진대회 때문이다.
잘하지만 더 잘하기위해서 격정되고, 긴장되는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그것을 다루는것이 "여유"인것을...
여유는 곧 가진것이 많다는 의미도 된다.
그래서 능력이 필요한것이다.
내가 많이 가지고 있다면 그 여유는 찾을 수 있고,
모든것을 임할때 자신감으로 더 나아질 것이다.
화이팅이다~~ 그리고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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