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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야기

왕실기원제

행사의 그날이다.

 

그간 준비한 많은 것들을 오늘 쏟아부어야 한다.

 

실망과 좌절이 함께했던것도 이젠 오늘 그 모든것을 뭍으며,

희망과 즐거움과 더 많은 웃음이 있는 행사로 치뤄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것이다.

 

처음인 만큼 더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확 털어버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가간의 마음고생을 보상받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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