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잠시 바다를 보며 생각한다.
우리의 인생도 이렇게 파도처럼 밀려와 나도 모르게 그 파도의 힘에 밀려
다시 빠져나가고, 햐햔거품은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져 버리는~~
지역적으론 멀리 있지만, 마음과 바로 보이는 이세상은 여전히 그렇고 그런~
약간은 낙천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는것.
좋은 사람들 사이에 이런저런애기를 통해 배우는 우리의 인생과, 사랑과, 힘든삶을~
그런것이 배우는 과정이고 살아가는 희망을 언지시 바라보게 하는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또다시 나를 발견하는 시간에 감사를 한다.
여기는 금강산 콘도.
바로 앞의 바다를 몇번이고 산책하며 다시 들어와 이시간을~~
내가 아는 모든사람이 편안했으면하는 마음 간절히 그리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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