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의 분단역사속에 지금도 남아있는 나에게
북한이라는 아주 가깝고도 먼 땅을 밟는순간 감동과 회한의 눈물이 가슴뭉클하게 한다.
우리는 이 분단속에서 언제나 하나라는 "동포애"를 느끼지 않았던가.
금강산을 다녀오면서 내가 느낀 가장큰 대목은 우리의 마음이 어쩌면 북측친구보다 더 열려있지 않는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상상속에서 나는 그 그리운 금강산에 연신 감탄을 하고 말았다.
(부족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을 시간나는대로 올려볼까 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기 때문에 ~~~
아주 작은것에도 감동하기 때문인가??
상팔담에서 주변을 바라본 금강간
구룡연을 오르면서 연신 감탄한 이 맑은 물 - 아주 파아란 그 물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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