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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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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남샘의 생일파티 무더위가 가시고 가을의 문턱에서 변영남샘의 생일축하 모임에 4명의 선생님과 즐거운 저녁 태어남의 의미가 있고, 만남의 소중한 관계를 우리모두는 목말라 하지 않을까? 오미영샘, 김성희샘, 변영남샘, 그리고 나. 작년 나의생일을 시작으로 우린 4명의 생일을 그때그때 이벤트로 만들고 서로를 생..
씁쓸함에 대하여 피아노화장실에 대하여 일반적인 편파보도를 접했다. 이것이 한국의 현실인가?에 대하여 참으로 한심스럽게 느껴지는건 나만의 편견일까? 단순히 우리나라 전체 공무원에 대한 알지못하는 무언가의 질타가 더 크다는것을 안다. 그것은 가진자와 못가진자에 대한 편가르기와 같이 공무원에 대한 시선..
가수 이수영과 함께 인기가수 이수영이 화도처리장에서 1일 환경교사 봉사활동를 했다. 난 이수영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광화문연가"다 밝은 웃음을 안고 연애정보프로그램 관계자들과 함께 이곳저곳을 움직이며 인텨뷰하고 많은 촬영을 했다. 이쁘고 노래까지 잘하니 참으로 부럽다. 늘 좋은 이미지의 이수영가수가 이..
피아노화장실 ○ 남양주시 화도하수처리장에 새로운 건물이 지어졌다. 외형은 아주 큰 피아노 모양이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이 건물에 대하여 아주 재미있어 한다. ○ “물위의 피아노속 화장실”이다. 남양주시는 확대간부회의 토론회에서 시작한 이색화장실 설치사업의 제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거친 이..
마무리 한다는것 몇일간 마음이 바쁘고 잡무가 바빴던 탓일까? 마다못한 술자리가 몇일간 되어서일까? 피곤함이 있고, 시력이 약해지는 느낌에 또한번 "건강"에 대해 심각히 생각해 봤다. 하여 힘들어도 2일연속 땀흘리도록 운동을 했다. 어제는 점심을 빨리먹고 회사앞 산을 급하게 다녀오면서, 맑은 공기속에 잊어버..
화려한 휴가를 보고나서~~ 긴 여름 휴가의 막바지에 (남들이 거의 다 본)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면서 눈물과 한숨 그리고 긴 침묵속에서 무거움을 느끼게 했다. 과거의 한 역사적 사실로만 인식하고 지식의 한 장으로만 생각하기엔 자신이 너무나 비열하고 무책임한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현대사에 아직도 남아 있..
피아노화장실... 그놈의 비땜에 아직도 마무리작업을 못하고 있는 피아노화장실. 7월30일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빼지않고 비(소나기 또는 집중호우)가 사람의 마음을 안쓰럽게 한다. 3월26일부터 8월8일까지 공사는 얼추 끝났는데, 바닥 수공간과 주변 잔디작업이 비가와서 하지를 못하고 있다. 바닥 에폭시 페인트가 물..
호주여행(1) 여름의 열기다운 바쁜일정속에서 일의 마무리를 하고나니 오후에(7월27일) 약간의 준비시간을 낼 수 있었다. 7.28일 오후 5시까지 공항에서 모임이다. 해외여행을 몇번했다고 이젠 약간의 여유가 있다. 다만 호주의 일기(날씨)가 도대체 감이 오지않아 망설임의 옷가지를 몇번이고 고민했다. 모범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