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5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관광객의 태도 갑자기 7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어제부터 동절기 폭포가동을 중단하였었다. 하지만 아직 물을 드래인시키지 않아 가동은 가능하여 잠시 폭포를 가동시켜 주었다. 연신 감사하단다. 화도 하수처리장의 창의적 공원화로 이젠 이렇게 자유로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 신지애는 왜 무너지지 않을까? 신지애는 왜 무너지지 않을까? 신지애의 강한 정신력은 어디서 나올까? “신지애가 무너지는 것을 본 기억이 없다.” 국내무대에서 신지애와 우승을 다툰 선수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샷 구사능력도 뛰어나지만 심리적인 면에서 다른 선수들을 압도하기 때문”이라.. 독서의 경계라~~ 與君一夕話, 勝讀十年書 그대와 함께 나눈 하루 저녁 대화가 십 년간의 독서보다 외려 낫구려 미래도 과거와 같다. 역사는 무의미하다. 인생은 우스꽝스럽다. 마을에 까까이 있는 나무는 흠집이 많다. 가슴이 하는일을 머리가 방해해서는 안된다. 호랑이의 줄무늬는 밖에 있고 인간의 줄무늬는 안에 .. 종교는 뱀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50> 종교는 뱀이다. #풍경 1 : 중국의 마조(馬祖·709∼788) 스님이 좌선을 하고 있었죠. 이를 본 회양(懷讓·677∼744) 스님이 물었습니다. “스님은 좌선해 무얼 하려고?” 그러자 마조 스님이 답했죠. “부처가 되고자 합니다.” 이 말을 들은 회양 스님은 암자 앞에서 벽돌을.. "피아노" 라 ~~ 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3&key=200811141803235094 피아노(1118) http://pkle.gg.go.kr/www/news_view.html?nidx=3537&main_sec_serial=2&main_sec=2&search_ok=&serial=&tag_idx=&allmethod=&nowpage= 영화 미인도를 봤다 이제는 혼자서 보는 즐거움에 푹 빠진듯... 어제 "미인도"라는 영화를 봤다. 생각지도 않았던 영화여서 기대하지 않았지만, 나는 감정에 받쳐오는 뭔가에 눈시울을 흘렸다. 영화의 즐거리가 그랬고, 배우 김민선에 대한 연기력에 놀랐고,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큰가에 놀랐다. 김홍도와 남장 여자인 .. 영화를 봤다 "아내가 결혼했다" 휴일근무를 마치고 마음을 다잡은듯 계획했던 영화관으로 향했다. 혹 개봉작이 끝나버릴까봐 열일 제쳐놓고 말이다. "아내가 결혼했다"라는 영화를 봤다. 간만에 그것도 혼자 홀가분하게 오전 첫상영작을 봤다. 생각했던 만큼의 리얼하고 감동은 아니었지만, 우리의 삶에 극적 반전에 대하여는 성공..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