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君一夕話, 勝讀十年書
그대와 함께 나눈 하루 저녁 대화가
십 년간의 독서보다 외려 낫구려
미래도 과거와 같다.
역사는 무의미하다.
인생은 우스꽝스럽다.
마을에 까까이 있는 나무는 흠집이 많다.
가슴이 하는일을 머리가 방해해서는 안된다.
호랑이의 줄무늬는 밖에 있고
인간의 줄무늬는 안에 있다.
인생이란 그런것 같다. 아무리 많은 지식도 필요없다
우리에겐 따뜻한 가슴이 중요하다
독서가 아무리 중요해도, 하루저녁 개운한 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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