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일) 합기도 승급심사를 겸하여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모시고 이웃돕기 행사를 했다.
작년과 달리 50여명을 모시고 공연도 함께 했다.
송성용 관장과 나는 4년전인가? 인연이 되어 많은 행사를 치렸다.
그분의 순수하신 마음과 열정... 그리고 사회적 책임감과 도리.
나는 거기에 투자햇다.
나와 아무런 관례도 없었던 합기도가 이젠 이러한 행사에 중요한 일을 담당하는 사람으로 서 있다.
2000년 처음으로 집앞의 합기도 도장을 찾을땐 스트레스때문에 시작했었다.
여러가지의 관계을 통하여 금곡 강무관과 대한합기도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전국대회와 남양주시대회 독거노인돕기 등 다양한 행사를 치렸다.
아마 전국적으로 가장 잘 이끌어가는 협회가 아닌가 생각한다.
정말 어려운 연예인들을 쉽게 섭회할 수 있었던것은 연예인 소속사의 대표인 이대옥 이사님 역할이다.
최형수 회장님의 지원등 모두가 하나같이 좋은일에 팔을 걷어 붙인것이다.
또하나의 일과 일년의 모든계획을 마무리하는 행사이고, 이젠 단추를 풀어놓고 맥주한잔 하면 될것 같다.
모두가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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