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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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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
사랑..
저 멀리 있는 그대는 저 멀리 있는 그대는 눈물/이선옥 차창밖 강변따라 피어오르는 안개빛 회상 차가워져가는 가슴에 이울진 가로등 불빛따라 그리움은 쫓아온다 저 멀리 마른나무 가지 사이로 바람은 머뭇거리며 다가오지 못하는 네 모습처럼 방황하는 낯선거리엔 어둠만이 부르는 쓸쓸함으로 흩어지는 물안개 속에 무..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이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詩/ 炅暾 정재삼 살아온 많은 세월 흘렀는데 이제라도 어떻게 살겠냐고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남은 세상 후회 없이 살고 싶습니다. 살다가 버거워도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아주 특별한 사랑이 아니라 오늘에 감사하며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사랑으로, 하루해..
마음
잔잔한 화이팅! 화이팅!! (자아안자아안하게)
축의금 ♡ 이만 오천원의 우정 ♡ 한 친구가 결혼을 했답니다.결혼식 날에 친구들이 많이 참석 했습니다.헌데 그 중 한 친구가 축의금으로 2만 5천원을 냈습니다. 신랑되는 이가 기분이 언짢아서 그 친구에게"야~ 임마 차라리 오질 말든지 2만 5천원이 뭐냐? "하며 화를 내고 말았고... 그 친구는 고개를 숙이..
이 사람에게 배우자! 이 사람에게 배우자! 고승덕 변호사 [ 도 입 ] ㅇ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