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감 동

(49)
바베...란 인물에 대하여 살아있는 시체에 불과한 이 시대의 지식인들에게 고함! 일상생활에 쓸모가 있는 실질적인 기술에 대해서는 무지한 채 새로운 것을 배울 의지도 역량도 없고 손으로 하는 일에 무관심할 뿐 아니라 책에만 파묻혀 있겠다는 자만심 강한 지식인이란 삶에서 분리된 살아있는 시체나 다름없다고 강변한다...
깊은 가을 ☆..가을은 곱게 물드는데..☆ 푸른 솔밭 사이로... 갈바람은 솔솔 불어오고 가을의 향기는 국화 향으로 곱게 풍겨오는데 사랑은 강물처럼 ... 흘러가고 길없이 떠도는 마음은 지난 추억에 젖어 못 다한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여름날 푸른 잎은...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드는데 사랑이 떠난 그 자리엔 차디..
오바마 대통령 수락연설 최근 읽은 오바마이야기를 통해 나를 돌아본다. 명연설중 대통령 수략연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12091
깊은 긍정의 힘 깊은 긍정의 힘. 경기도 가평군 두밀리 자연학교 교장이었던 고 채규철 선생의 별명은 'ET 할아버지'였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와는 상관없이 '이미 타버린' 할아버지란 의미였다. 채 선생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던 까닭에 얻은 별명이었다. 40여 년 전 채 선생은 덴마크에..
아침에 잠시 싸늘하던 날씨가 오늘은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화욜아침 ~~~~
험담 회원전체 [좋은글 아침편지]험담 한 신부님이 젊은 여인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여인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여인을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
인생을 위한 기도 인생을 위한 기도 이효녕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
영그는 가을날의 향연이여 영그는 가을 날의 향연이여 / 장지현의 시 파란 물감 풀어헤침처럼 하늘 마냥 푸르러 높아가는데 새하얀 뭉게구름 운해 이룸처럼 한 폭 풍경화 만들어가는 백로 흰이슬 내리는 뜨락 보랏빛 꽃망울 향기 흘러 호랑나비 님찾아 헤매이는 날 우뚝선 저 초원의 너그럼이여 꽃마리 선홍빛 노을 머금어 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