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으려고 시작한 바쁜일정이 나를 시험의 대상으로 만드나 보다.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하는 시기임에도...
그냥 즐겨야 할 마음가짐도...
새로움에 대한 멋진 기대도...
난 아직 나를 다스리는데 부족함이 너무나 많은가 보다.
일을 다스리는 것도 그렇고.
자신의 스케줄 관리도 그렇고.
술과 운동에 대한 시간관리도 절제도 안되는 한심한 인간이라니...
봄의 기운을 오늘은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모든것을 털어버리고 싶다.
그냥 다시 해보자.... 그까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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