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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수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중 초란은 식초와 계란을 적절히 섞어 음용하는 것으로 당뇨병.고혈압.간염 등의 많은 병에 효과가 있다.
초란의 효능을 알아보면 우선 배뇨 기능을 도와 변비를 낫게 할 뿐 아니라 혈압도 내리게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 저항력을 증강시킴은 물론 혈압도 안정시켜 피로를 없애준다.
또한 천연 양조 식초에 함유된 10가지에 이르는
아미노산이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인지질 계통의 지방 역시 이를 돕는다.
식초뿐 아니라 초란 속의 계란은 당뇨병 환자에게 생기기 쉬운 혈관
장애를 막아 주고 당분 처리를 해주어 일석 이조이다.
초란은 구연산과 칼슘.아미노산.비타민 등의 함량이 높다. 초란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당뇨병의 치료와 예방을 꼽을 수있다.
식초에는 인슐린 분비를 절약하는 작용이 있으며 칼슘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초란에는 식초는 물론 계란 껍데기가 녹아서 칼슘도 많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초란은 인슐린 분비를 절약해서 인슐린을 소중히
한다는 소극적 의미와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시킨다는 적극적 의미에서 당뇨병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장기간 꾸준히 복용 실예로 3개월 복용에 당뇨가 완치된 사례도 있다 한다.
초란을 만들때 좋은 식초를 사용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쌀을 원료로 한 현미식초가 제격이다.
현미식초에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식도나 위 부담을 적게 해주며 혈액 엉김을 개선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초란 만드는 법>
1) 날계란 한개와 식초 한홉(1백80~2백ml),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 한다.
식초는 현미식초를 준비 한다.
2) 날계란을 깨끗이 닦고 마른 행주로 물기도 없앤다.
3) 준비된 병속에 식초를 붓고 날계란을 껍질째 넣는다.
그리고 병은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도)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4) 이렇게 일주일에서 열흘 두면 계란의 껍데기가 녹는다.
그러나 껍데기 내부의
얇은 막은 녹지 않으므로 젓가락으로 집어낸다.
5) 남아있는 계란(노른자 까지)과 식초를 잘 저어서 냉장고에 보관 한다.
6) 이렇게 만든 초란를 하루에 술잔 하나정도(약20ml)마신다.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으나 단지 위가 약한 사람은 식후에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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