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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야기

일상이 다른곳에서~~

여행의 즐거움은 모든것이 새롭다는 것이다.

 

교육기간 일주일이지만, 이곳 대전은 여행하는 기분이다.

마음은 넓게 존재하는데,

어쩐지 할일이 별로 없음에 약간 기대에서 벗어나고 있다.

오늘로 심화과정은 끝나고, 내일 교양 2시간만 하면 마치는 일정인데...

오늘저녁엔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드는 밤이다.

외롭다고나 할까?

 

살아가는 방법은 바둑판의 19*19개의 19 ! 만큼의 많은 수가 있는데.

승리하는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은듯 하다.

삶의 폭이 조금은 넓어지는 심도있는 교육에 만족한다.

내가 지금껏 공부했던것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과 실전이 있는 강의..

결코 나의 지식의 깊이가 모자라지 얺음을 자신 평가해 본다.

그간 열심히 공부하고 상황을 익혀나갔던 결실인듯 하기도 하다.

 

대외적 활동에 더 비중을 둬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모든것을 깨끗하에 마무리 한후에....

 

내일이면 조금더 가벼운 기차여행으로 몇시간을 헤뭬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