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77회 기술사 시험합격" 축하메세지를 받느라 행복하게 바쁜날이였다.
개인의 성장이고,
조직의 발전이다.
주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바쁘게 살면서 언제 공부했느냐? 라는 질문이 많다.
나에게 벅찰만큼 좋은 말씀들에 감동했다.
한편으로의 "그 여유"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아침 신문에 크게 나의 얼굴이 보인다.
이럴수록 더 겸손해야하는 것이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난 책상앞에 꽂아둔 "경청"이라는 시를 매일 읽고 시작한다.
-------------------------------------------------------------------------
불행의 대부분은
경청할 줄 몰라서 그렇게 되는 듯.
비극의 대부분은
경청하지 않아서 그렇게 되는 듯.
~~~~~
-----------------------------------------------------------------------
매일 그렇게 경청하며 살아가리라. 다짐한다.
'내가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신문(10월11일자) (0) | 2005.10.12 |
---|---|
중부일보(10월12일자) (0) | 2005.10.12 |
가장 기쁜소식 (0) | 2005.10.10 |
가을이 타기전에 (0) | 2005.10.09 |
금강산 1 (0) | 2005.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