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59)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동체(수유+너머) 마르크시즘 해부하고 연암 불러내 `새 앎` 개척 `불온한 재해석`으로 고전의 요새 돌파 / 휴머니즘 도마에 올려 위험성 드러내 18일 오후 7시 서울 원남동 수유+너머 1층에서 여러모로 의미 있는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간판스타 이진경.고미숙이 각각 '미래의 맑스주의' '나비와 전사'란 책을 잇따라 펴냈.. 전공·시공의 장벽 허무는 `지식 게릴라` 전공·시공의 장벽 허무는 `지식 게릴라` 연구 공동체 수유 + 너머 3층 건물서 함께 먹고, 놀고, 쓰고 고전·한의학·과학 장르 넘나들기 1999년 교수의 꿈을 접은 한 '박사 실업자'(고전평론가 고미숙씨)의 아이디어로 출발한 조그만 공부 모임이 불과 8년 만에 인문학의 활로를 개척할 대안으로 떠오르.. 녹색 화학이 새 목표다 녹색 화학이 새 목표다 원유 가격이 가파르게 치솟더니 이제는 배럴당 75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소비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우리의 원유 수입 비용은 40% 넘게 늘어났고, 에너지 수입액이 전체 수입액의 25%에 달했다고.. 베트남에서 오신분 환영합니다. 환영귀객 팔당호 수질 개선 놓쳤다. BOD만 잡으려다 수질 개선은 놓쳤다 팔당호 수질 좋아졌다 하지만 … '물관리 종합대책 등의 시행으로 한강 등 4대 강 수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환경부가 2월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이다. 환경부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수치로 보면 서울 등 수도권 2000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은 .. 고마운 일만 기억하기 고마운 일만 기억하기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 아픈사랑을 위한 기도 아픈 사랑을 위한 기도 1. 사랑이 아플 때, 그 아픔을 들여다 보게 하소서. 내 아픔이 수고가 아니라, 고마움임을 깨닫게 하소서. 내가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픔도 없었을 것이니, 아픔은 바로 당신의 징후, 당신이 내게 내려준 뼈아픈 선물, 그로 인해 당신이 내게 강림했음을 깨닫게 하는 좋은 공부.. 마음이 깨끗해지는 한가지 ※ 마음이 깨끗해지는 방법 하나※ 우리 마음이 깨끗해 지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