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59) 썸네일형 리스트형 떠남으로써 자유로워져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 사진 사진 인디언의 격언 ♥인디언의 격언♥ 1. 말이 많으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있다. 2.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부셔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3. 행상의 .. 생각을 바꾸니 세상이 달라진다 좋은 일이 생겨서 웃는다. 웃으니까 좋은 일이 생긴다. 넉넉해서 나눈다. 나누면 넉넉해진다. 예뻐서 사랑한다. 사랑하니까 예뻐 보인다. 칭구라서 믿는다. 믿으니까 칭구다. 잘하니까 칭찬한다. 칭찬하면 잘한다. 충분해서 만족한다. 만족하니 충분하다. .. 변영남샘과의 제주여행 ㅇ 일 정 : 2014. 2. 15 ~ 2. 17 ㅇ 낭만이 있는 제주에서의 여행은 제주의 재발견이라는 깊은 인상과 즐거움이 함께한 좋은여행이였다. 임청각 / 석주 이상룡 선생. 석주 이상룡이 살던 집, 임청각 백여 년 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는 위기를 맞자 안동의 유림은 ‘공맹은 시렁 위에 얹어 놓고 나라부터 구하자!’라며 떨쳐 일어났다. 석주 이상룡 선생도 그 대열에 함께 했다. 고성 이씨 17대 장손으로 1858년에 태어난 석주 선생은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를 다녀와서..(조상의 숨결을 찾아)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 상해 임시정부 당시 초대 국무령으로 활동하셨던 석주 이상룡 선생의 유적지를 다녀왔다. 고성이씨 임청각을 지키시다 가사를 정리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시다 1932년 돌아가시고 1990년에야 유해가 한국(고국)으로 모셔졌다. 우리 직속 조상으로서 자랑스럽고 그분.. 아들 큰아들 호승이는 기숙사생활을 하기때문에 토요일 와서 일요일 간다. 지난주 중간고사 결과를 받아왔다. 실망으로 가득한 아들의성적을 보니, 반에서는 1/35, 전교 11/419다. 문제는 수학은 자기가 최고라고 자부했는데, 아는문제를 실수로 3개나 틀렸다며, 실망이 가득하다. 이불을 덮어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