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이곳에서 끌적거려본다.
세상에서 초록색은 생명을 의미하는듯한 지금의 계절이다.
어디 쉬운일이 하나라도 있으려마는,
일의 경중과 난이도는 있는듯 하다.
시끄럽게 움직이는 세상과 부지런함을 요구하는 세상살이에서
나도 그런것에 익숙하면서 살아가나 보다.
아름다움 ---
그것은 내면에서 표출되어 외부로 나오면서 말하지 않아도 느끼고 실감하는대목이다.
사람이 아름답고, 세상일이 아름답고, 결과가 아름다우면 그보다 좋은일은 없을것이다.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다.
뭔가에 몰두하고픈 일이 있다.
이제 남은 시간동안 준비한 많은것을 슬기롭게 표출하는 시간이 왔다.
나에게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그냥 거기에 마음만 바쁘게 달려온듯하다.
과정의 중요성은 그것을 알기 위해 노력한 만큼의 댓가와
축적되는 지식에 감사해야 한다.
오월을 더욱 많이 느끼기 위하여 오늘, 내일 최선을 다하고...
행복해지도록 하자!!
점심시간의 이 짧은 커피와의 대화 그리고 잔잔한 시간속에서 ....
L.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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