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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좋다

정리

흔적을 남기는것은 미래를 필요로 하는것 같다.

흔적을 남기지 않는것은 미래를 보장하는 것 같다.

 

나의 삶은 "라르고"같이 느림있는 리듬으로 만들고 싶다.

나의 작은 공간은 오늘에 만족하고 실천으로 행복을 꿈꾸기 위해서다.

 

정리하지 못하는 삶을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

정리하지 않는 삶은 자유를 보장한다.

 

나는 필요에 따라 정리와 기억을 가지고, 흔적없는 자기를 만들어 고유된 자기의 색깔과 현재를 가꾸고 싶다.

이 공간은 그래서 태어난다.

 

이제껏 본 영화를 일단 정리해 보는것으로 시작한다.

 

 

 

1. 라르고린치

   - 상봉동 영화관

   - 여름에 기대했으나 약간 실망했던 영화, 험난한 삶의 주인공의 액션, 멋진반전과 스토리

 

2. 티벳에서의 7년(DVD)

   - 브레드피트의 개성적인 성격이 잘 그려진 영화

   - 이영화를 보면 자기의 삶을 이해할것라는 이유로 본 영화

   - 여러 모습의 주인공. 정말 열심히 M을 이해하려 했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삶을 부러워 했다.

 

 

3. 흐러는 강물처럼(DVD)

   - 우리의 삶의 방식이 두 아들을 통해 각자 생각케 하는 영화

   - 형의 모범적이고 바른생활의 삶과 동생(브레드피트)의 자유분방한 개방적 삶.

   - 아버지와 아들과의 교육과 친숙함을 보여주면서 아름다운 강에서의 프라이피쉬가 멋있게 그려진다.

   - 인생이 그렇듯 흐르는 강물처럼 순리에 흘러가자.

 

 

4. 잉글리쉬페이션트(DVD)

   - 내가 권한 영화. 난 수차례 본 영화.

   - 영국환자와 캐서린과의 사랑이야기, 사막에서의 장면이 인상적

   -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기위해 모든것을 버리는 남자

 

 

 5. 죽은시인의 사회(DVD /  2009. 11.14(토)

    - 교육현장에서의 진정한 스승과 제자와의 관계를 그린영화

    -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하고 틀에박힌 일상을 깨트리며 사고하고 삶의 진정한 용기를 말해주는 영화

 

 6. 러브엑추얼리 / 2009. 11. 21(토)

    - 우리모두는 누군가에 대한 사랑을 한다.

    - 여러부류의 사랑의 방법과 깊이와 색깔이 다르다. 사랑은 즐겁고 좋은것이다.

 

 7. 제13구역 / 2009. 11. 21(토)

    - 액션영화, 치외법권지역이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여러가지다.

    - 진정한 정의와 불의의 싸움은 정의가 이긴다.

 

 8. 프라임러브(DVD) / 2009. 11. 29(일)

    - 37살의 이혼녀와 23살의 젊은남자와의 사랑이야기

    - 사랑의 대상에는 나이가 없다.

    - 젊은 남자의 어머니는 이혼녀의 정신 상담자로써 제3자가 바라보는 사랑과 당사자들 사이에서의 사랑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여준다.

 

 9. 솔로이스트 / 2009. 12. 5(토)

    - 영화 포스터가 감성을 자극하여 M이 꼭 보자하였다.(상봉)

    - 신문기자와 노숙자(첼로이스트)와의 우정을 다룬 영화

    - 그사람의 재능을 우리 사회에 맞추려 하지 말고 그사람이 진정 원하고 좋아하고 편안하게 해주는것이 중요하다.

솔로이스트 포토 보기

 

 10. 2012 / 2009. 12. 10(수)

    - 지구의 종말(재앙)을 다룬영화 개봉작을 놓쳐 다운받았다.

    - 인간애, 인류가 세운 세상의 모든것이 무너져 내릴때 과연 삶이란 어떤것인가?

 

 11. 어톤먼트 / 2009. 12. 12(토)

    - 슬픈 사랑이야기

    - 한 남자를 사랑하지만 언니를 사랑하는 그 남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그들의 사랑의 결실을 이루지 못하는 현실

    - 주인공은 작가로써 그들의 사랑을 이상적으로 만들어 그 죄를 용서받으려 한다.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현실.

   

 12. 아바타,  모범시민등 다수의 영화를 작년에 보았던것으로 기억한다.

 

이제 정리와 흔적을 동시에 하고자 한다.

 

 

앞으로 봐야할 영화 : 에미이이터-1, 뷰티풀마인드, 세익스피어 인 러브, 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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