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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야기

혁신이라

지난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지방행정 혁신 한마당 행사(2박3일)를 무사히 마치고 (9.17~9.19)

최우수상이라는 만족한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우린 6개 분야에 홍보부스를 만들고 각종 행사에 참가했다.

내용을 충실히 하고 그간 우리가 나름대로 열심히 일한것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자리였다.

난 "하수처리수 인공폭포와 피아노화장실"를 맡았다.

 

"혁신"이란 말은 과거에서 지금까지 이름만 다를뿐 끊임없이 실천해 온 일상이 아니였나 생각해 본다.

지금은 전자정보와 홍보라는 시스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생각을 한다.

한가지 일은 함에도 최선을 다한다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이론과 실제가 함께햇다.

 

이번출장의 의미는 행사에도 있지만,

고양시에 있는 친구 순군이와 진한 술한잔을 할 수 있었다는것에 또다는 큰 의미가 있었다.

그간 가까이 있으면서도 만나지 못했던 시간들을 안타까워하면서 우린 넘 반가웠다.

 

이젠 중반으로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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