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음 9.23)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3분의 선생님과의 끈끈한 만남.
세상에 태어남의 의미는 각자가 생각하기 나름이겟지만, 우린 늘 나의 생일에 대하여 뭔가 기대와 색다른 혜택을 누리길 원하는지도 모른다.
한편 왜 태어나서 세상의 어려움을 격으며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내면 현실에 직면하는 문제에 부딪히기도 한다. ^^
하지만 1년중 나에게 가장큰 행사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모두가 "내생일"이라고 말해야 할것이다.
우리가 만나 나누었던 "생일"에 대한 것이다.
년중 가장 큰 의미의 나의생일에 대하여 소중히 여기고 가장 값진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우리모두 소망을 처럼 난 좋았다.
회사생활 10년동안 너무나도 고마운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이 시간에 이 장소에서 나를 버티게 해주는 힘이이다.
변영남,오미영,김성희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늘 맑은 정신과 풍부한 지식과 유머로 멋진 만남을 이끌고
나아가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믿음을 주시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동안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사랑을 먹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든것처럼
나도 잘 살면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겟다는 생각을 한다.
11월의 시작과 계절의 변화가 빠른것을 느낀다.
최대의 관건은 건강이다.
스트레스가 없는 아니 적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겟다.
마음속으로 "느리게"를 외치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