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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화장실과 봄눈... 아침부터 설국의 세상을 맞아 감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점검이 있어 출장중 "피아노화장실과 화도하수처리장"의 깨끗하고 맑은 눈들을 담아 보았다. 공간과 시간의 차이에 따라 눈의 모습과 느낌이 달라 보였다. 이순간의 이 모습을 눈으로 한껏담으며, 능숙하지는 않지만 카메라로 오래 이미지를..
봄에 맞는 눈 1 기록적인 눈이였다.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눈이였다.
행복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 볼수록 당..
일기일회 !!! 자신과 진리에 의지해 꽃을 피우라 · 2009년 4월 19일 봄 정기법회 법문 자리에 돈 얘기 들이지 말라 · 2009년 2월 9일 겨울안거 결제 추울 때는 추위가 되고 더울 때는 더위가 되라 · 2008년 11월 12일 겨울안거 결제 일기일회一期一會 · 2008년 10월 19일 가을 정기법회 중노릇하면서 빚만 많이 졌다 · 2008..
리듬이다. 봄이다. 경칩을 지났다는 어감.. 자체가 따뜻함을 준다. 지난주 테니스 레슨은 2일밖에 하지 못했지만, 최근의 레슨은 그나마 잘 되는듯 했다. 포핸드가 어느정도 코치의 입맛에 맞도록 풀스윙을 했다. 발리는 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했다. 낮은 자세로 앉는다는 어려운 발리도 재미있었다. "리듬이다" 1..
이승철... 듣고있나요 듣고 있나요 (에덴의 동쪽 ost) / 이승철 끝내 우린 스쳐가나요 기억 넘어 서로를 지워야하나요 내게 사랑이준 깊은 상처는 어떻게 견디며 살아야하는지 매일 아픈 그리움 속에 가슴 텅빈채 살아도 그대를 사랑했던 일 그것만은 죽어도 나 후회하지 않아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미칠 듯 보고 싶을 때 그..
나를 위로하는 나를 위로 하는 날 기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데도 세상이 끝난것 같은 죽음을 맛볼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을닫고 숨고 싶을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
축문 작성 예시 【祝文 : 城谷 墓祭時】 예시 維歲次庚寅八月辛酉朔十五日乙亥幼學鐵城李창수 유세차경인팔월신유삭십오일을해유학철성이창수 敢昭告于 감소고우 土地之神 恭修歲事于 토지지신 공수세사우 顯십일代祖妣 孺人 義城金氏之墓 현 대조비 유인 의성김씨지묘 維時保佑實賴神休謹以淸酌脯醯秪薦于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