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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야기

비오는 아침 커피와 음악사이 나는 행복을 만든다

 

 

 

 

 

 

 

 

 

 

 

 

아침부터 새차게 내리는 비가 감정을 가라앉게 하면서 내면을 움직이게 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나의 작은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일상들!

<테니스. 영어듣기. 스티브의 명연설.커피로....나는 또한 단지 작은 생물로서 이 지구위에서 즐거움을 만든다>

 

오늘 아침은 빗소리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홀로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나는 마주했다.

최고 음질로 설정하고 혼자만의 공간을 꾸며본다.

후문앞 아뜨바시는 비와함께 커피향이 있어

오늘같은 조용한 아침에 행복을 만드는데 적격이다.

 

40여분의 혼자만의 시간이 하루를 산뜻하게 했다.

 

여인의 눈물

라일락이 질때

이별소곡

바람의 노래

기다리는 아픔

 

이별의 아픔과 사랑의 감정이 절절한 노래는 이런 분위기를 더욱 깊이있게 파고들고 난 새로운 노래를 메모하여 또 어떤날 듣고 싶을때 들으려 하는데, 저축을 한듯 노래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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