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과 건강한 생활의 차이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낫지 않다” - 정신분석학자, 프랑소와즈 돌토- |
□ 바른 생활 ≠ 건강한 생활
? 인생의 실수를 이해하는 것이 건강한 생활
? 건강한 생활은 바른 생활에 좀 더 유연성과 탄력성을 입힌 상태
➜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은 바르게 살 수는 있지만 건강하게 사는 것은 아님.
< 객관적으로 결점이 없어 보이는 A > - 무슨 일이든 원칙을 고수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는 A - 편견으로 가득 찬 A의 독단 때문에 ‘벙커’라는 별명이 붙여짐 - 노이로제 수준으로 다른 사람을 재단하려고 한 A - 오직 자신의 흑백논리에 맞춰 세상과 사람들을 평가하고 비난함 ➜ 자신만의 바른 생활과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은 다름 |
□ 정신으로 건강한 생활
?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것
- 바른생활 + 인간관계에서의 유연성과 탄력성
- 몸과 마음이 유연한 어린아이들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함.
□ 마음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이유
? 자신만 옳다는 생각 ➜ 생각이나 경험의 폭 제한 ➜ 분노 증가
- 나라면 안 할 행동을 왜 저 친구는 할까?
- 감히 내 의견을 무시하고 말도 안 되는 의견을 내다니 대체 뭐하는 거야?
? 유연성을 가지면 삶이나 인간관계에서 많은 부분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음.
□ 마음의 유연성 훈련법
마음의 각도를 1인치만 더 늘이고자 노력하는 것 |
?“용기란 자신의 삶에 대해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해 보는 것”
? 변화와 창조는 세상의 다채로운 색깔들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열어감
? 마음의 각도를 1인치만 늘여서 그 만큼의 다채로움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
평가하고 판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
? 누군가를 비난하고 판단하고자 하는 마음이 드는 경우, 1분만 생각을 멈추고 스쳐 가게 두어야 함
?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는 훈련을 하면 세상에는 판단의 잣대를 들이댈 만한 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됨.
마음의 유연성을 키우다보면 바른생활과 건강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고 창조성도 피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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