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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야기

비서란?

 

 

 

 

 우연히 이웃 사무실에 들렀다.

너무나 오랫만이였다. 나를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어 참 감사하고 행복하다.

 

짧은 시간 차한잔에 모든것을 대신할 만한 여러가지가 내포되어 있다.

살아가는 것중 가장 중요한 변화의 일상적 애기중 하나가 삶의 지혜를 던져 주었다.

 

오너를 위해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서다.

그것은 봉사와 책임감이고 조직력의 과시다.

 

"비서"는 비굴한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공감대가 있었다.

 

자기(나의) 자리에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 두가지를 나누었다.

 

비서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은

 

첫째. 비밀을 지켜라

둘째, 자기와 함깨 하고 있는 상사를 흉보지 마라

 

항시 뇌리에 두고 어느순간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과 삶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

 

 

200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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