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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景은 生命이다

하수슬러지 재활용중 녹생토

 

1. 하수슬러지의 발생 및 처리현황

 

  가. 물량 : 7,052(톤/일)

  나. 처리방방 : 해양배출(5,423 / 77%), 소각(805 / 11%),

                     재활용(748 / 11%), 육상매립(76 / 1%)

 

  다. 재활용방법별 현황 : 물량 748(톤/일)

     (1) 녹생토(192 / 26%),

     (2) 복토재(304 / 41%),

     (3) 시멘트원료화(137 / 18%),

     (4) 퇴비화(67 / 9%),

     (5) 지렁이 사육(48 / 6%)

 

 

  * 육상매립이 허용되는 시설용량 1만톤/일 미만하수처리장은 144개소로 122톤/일 전체슬러지 발생량이 1.7%

 

 

 

2. 고속도로 건설시 절토 사면에 녹생토를 심는 이유?

 

 

(의견1)

 

기존 지반은 오랜 세월동안 안정화가 자연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흙깎기를 하게 되면 (1:1.2, 1:1.0, 1:0.5 등등의 경사) 빗물에 경사면이 유실이 되거나 지반이 물을 먹게 되어 슬라이딩이나 사면붕괴등이 일어날 수 있는 불안함을 야기시키기도 하겠지요... 토사나 리핑구간의 흙깎기 비탈면에는 일반적인 공법으로 시드 스프레이(seed spray)공법을 이용하여 사면을 빗물에 의한 유실을 막게 됩니다.. 시드 스프레이 공법 이외에도 암절토구간에는 암절토비탈면 녹화 식재공등을 하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러한 공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비탈면의 유실을 막아 안정적이고, 시각적으로 양호한 친환경적 고속도로를 건설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1:0.5 경사로 발파암을 까놓은 비탈면은 운전자로 하여금 불안감내지는 불쾌감을 유발할수도 있을터이니... 푸릇푸릇한 비탈면이 보기에도 더 좋지 않겠습니까...
토사구간이나 리핑암구간에서는 위에서 말씀드린 시드 스프레이공법등등을 적용해야합니다..그러나 발파암구간에서는 녹화공법을 모두 적용해야하는건 아닙니다.. 휴게소 근처나 IC근처에 속도가 본선보다는 좀 낮아지는 구간등등에 주로 적용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의견2)

 

녹생토에 대한 여러 의견들에 추가를 하자면 지반은 오랜세월 풍화 및 침식 작용등 자연의 섭리를 받아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도시개발로 인해 황패해진 자연경관을 복원하기위해 사면에 인공구조물대신 잔듸 및 야생화와 같은 생태환경을 조성해주어 자연히 사면의 붕괴와 주변경관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수있는 공법의 개발로 이어져 녹생토라는 암절개면에 대한 기존의 방식보다 급경사면의 유착이 용이한 공법이 만들어진것입니다. 그러나 녹생토는 일채의 풍화 작용이나 침식작용이 없는 관계로 5년에서 7년간의 짧은 수명만이 유지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의견3)

 

내용추가  녹생토는 seedsprey(씨앗뿌리기)를했을시 풀이 잘 자라지 않는 경암지반에 흙과씨앗,보습제등을 썩어 법면에 쒸우는 방법으로 암반에서도 풀이 자라서 잔디녹화면을 볼수있게 한다. 씨드스프레이는 토사부나 리핑암등에는 풀이 자라지만 암반위주 구간에는 녹생토를 해야하며 경사가 심하면(구배1:07이상)철망을 넣어 낙석방지도 해야한다.녹생토를 해야되는 이유는 흉직한 암반을 녹화지역(풀의식생지)으로 바꾸며 또한 법면보호역활로써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