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호승이가 국가기술자격증을 처음으로 취득했다.
<자격증 : 아마추어무선기사(3급) KCA기술자격본부(미래창조과학부 소관)>
2014. 5. 17(토) 이른아침 홍대입구까지 혼자 가서 시험을 보고,
저녁에 발표가 났다. 95점 대단한 점수다 ^^
자격증은 자신감의 상징이다.
목표에 대한 성과이고 신뢰이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누군가가 인정해 주는 자격증이 있어야 믿는세상이다.
공부도 열심히하여 이번 중간고사에서 100점이 4과목, 총 평규 96.5점을 받았다고 한다.
자기 반에서는 1등을 했다한다.
전교 1등을 하고싶은 모양이다.
그러나 전교 1등 학생의 실력은 더 뛰어나다고 한다.
자기 수준에 맞는 학교 선택(입학)과 "기숙사" 생활이 자신감과 공부에 매진하는데 참으로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이제, 고등학교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잘 하리라, 대견하게 하는 모습이 한편 마음이 놓인다.
오늘아침 자격증 발급신청을 했다.
내가 더 기쁜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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