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와 방학에 즈음하여 5섯권의 책을 샀다.
샐던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유머가 이긴다, 세계와 나, 죄와벌, 명탐정의 규칙"
그중 유머가.... 의 내용 몇가지를 적어본다. ^^
1. 아내구함
한 남자가 신문에 이런 광고를 냈다.
"아니구함"
그러자 이틀만에 300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그런데 편지들의 내용이 모두 똑깥았다.
과연 뭐라고 적혀 잇었을까 ?
정답 : "제아내 데려가세요"
2. 노처녀
한 노처녀가 편의점에서 "칫솔,초코파이,그리고 생리대"를 계산대에 올려놨다.
그때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아저씨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애인이 없구먼"
아가씨는 자신이 올려놓은 물건들을 다시 봤다.
"도대체 뭘보고 내가 애인이 없다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그러자 술 취한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니 얼굴 못생겼잖아!!"
3. 직원을 가족같이
이런 문구를 적어놓고 일하는 회사의 경우 몇달후 보면 '가"자가 제일 먼저 떨어져 있다. ㅋㅋ
4. 처칠
한여성이 처칠에게 말했다.
"당신같은 사람이 내 남편이라면 커피에 독을 타겠어요"
그랬던니 처칠이 말하길
"내가 당신 남편이라면 기꺼이 그 커피를 마시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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