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사는 이야기

HUMOR IS WINNER

올여름 휴가와 방학에 즈음하여 5섯권의 책을 샀다.

샐던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유머가 이긴다, 세계와 나, 죄와벌, 명탐정의 규칙"

그중 유머가.... 의 내용 몇가지를 적어본다. ^^

 

1. 아내구함

  한 남자가 신문에 이런 광고를 냈다.

   "아니구함"

  그러자 이틀만에 300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그런데 편지들의 내용이 모두 똑깥았다.

과연 뭐라고 적혀 잇었을까 ?

 

정답 : "제아내 데려가세요"

 

 

2. 노처녀

한 노처녀가 편의점에서 "칫솔,초코파이,그리고 생리대"를 계산대에 올려놨다.

그때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아저씨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애인이 없구먼"

아가씨는 자신이 올려놓은 물건들을 다시 봤다.

"도대체 뭘보고 내가 애인이 없다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그러자 술 취한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니 얼굴 못생겼잖아!!"

 

3. 직원을 가족같이

이런 문구를 적어놓고 일하는 회사의 경우 몇달후 보면 '가"자가 제일 먼저 떨어져 있다. ㅋㅋ

 

4. 처칠

한여성이 처칠에게 말했다.

"당신같은 사람이 내 남편이라면 커피에 독을 타겠어요"

그랬던니 처칠이 말하길

"내가 당신 남편이라면 기꺼이 그 커피를 마시겠소"

 

 

'내가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가는길...  (0) 2010.12.08
합기도 년말 이웃돕기 행사 공연  (0) 2010.12.06
리듬이다.  (0) 2010.03.08
축문 작성 예시  (0) 2010.02.13
순간적인것이 인생이다.  (0)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