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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랑

인연설

 

 

한용운님의 인연설

 

함께 영원히 할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것에 만족하고

 

나만을 애태운다고 원망하지 말고

애처롭게 한 사랑도 있음을 감사하며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 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 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이라 오래오래 간직 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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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깊이 담으며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나 사랑이 있음을 압니다.

 

200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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