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장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느끼는 그 감정이 있으리라.
(물벼룩과 혼탁한 종침의 모습)
(테스트는 중요한 과정임)
(회복완료 관심이후 6일 경과)
(미생물도 수질상태도 정상화 됨)
어떤 원인모를 1단계(10,000톤/일) 트러블에 대한 고심과 관심끝에 아주 잘 회복시켰다.
지난 8월말부터 최종침전지의 이상징후가 마음쓰이게 했다.
물론 유입수의 농도가 60정도, 일차침전지 월류수는 40이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러가지 원인과 대책을 세우면서 조정을 했다.
우선 떨어지는 MLSS 관리를 위해 다른 처리장의 반송슬러지를 투입 시딩을 햇고,
수처리 개선제를 함께 투여하여 회복세를 관망하였다.
수처리 개선제의 희석농도를 정확히 하기위하여 테스트를 했다.
기존의 사용량에 커다란 차이를 보였고, 새로운 대책이 나올 수 있었다.
반송량과, DO 조절을 했으며, 모이나의 과다한 출현도 신경쓰였다.
상부 SS가 혼탁하게 했다.
관심과 조절, 미생물관찰등의 관심이 하늘도 감동했을까..
7일후 완전 정상화로 상수처럼 맑게 되었다.
어제 최종침전지 청소를 완료하고 트러블에 대한 마침표를 찍었다.
세상이치가 그렇듯이 어느것에 관심과 애정이 해결책임을 다시 한번 체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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