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27(목) 비
긴 추석연휴를 끝내고 그간 미생물도 휴식을 했는지...1단계 반응조가 약간 이상이 있어보인다.
DO메타기센서 오류로 송풍의 강도가 놓아져 수중의 산소농도가 자동으로 높아진걸 확인하고
DO메타기를 확인해 봤는데 2002년도 설치한 센서라 교체시기가 된듯 하다.
SV(%)는 이상이 없어보인다.
다만 활성슬러지의 상태가 응집력이 부족해 보인다.
최종침전지 슬러지 레벨을 찍어보았다. 크게 무리가 없다.(100)
오늘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그간 빈부하의 영향일까?
최종침전지의 상등수는 양호하다.
2단계 SV(%)는 약간 높게 운전하고 있다.
침강상태는 양호하다
종침의 슬러지게이지도 무리가 없다(120)
2단계 DO계측기를 확인해 본다. 현장것과 약 1이 차이가 있다.
정확한 CAL을 다시 해보고 결론을 내려야겠다.
(2단계)
(1단계, 2단계)
(2단 호기조)
(2단 혐기조)
고도처리는 재미있다.
오늘 환경부 신규공무원분들이 우리 처리장 견학을 왔다.
일반현황을 설명듣고, 중앙제어시스템을 보고, 현장을 보고...
하수처리장의 인공폭포를 보고, 피아노화장실을 보고...
(우리나라 환경업무를 책임질 새내기공무원분들...인공폭포 앞에서 기념촬영..) - 합격의 축하와 함께..
그들에겐 미래와 희망이 가장 큰시간일것이다.
합격의 감격을 아직도 즐길수 있는 시간이리라. 부럽고 행복해 보인다.
환경직 공무원이고, 우리나라의 환경업무를 책임질 분들이라는 생각에 일반 방문객과는 사뭇 다르게 느꼈진다.
환경정책입안은 물론 물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리가 믿는다.
또한 그 많은 곳을 재치고 우리처리장을 방문해 주심에 감사한다.
모든분이 검증되고 공부도 잘하시는분이라는것을 안다.
그중 한분과의 대화가 의미가 있었다.
자동제어 시스템에 대해 깊은 애기를 하고, 그분은 대학원까지 마치신분이가 깊이가 있었다.
난 공정제어시스템을 만드는것이 여기서 제가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수처러 운전자라면 누구나가 고민하고 자료수집에 한계를 느낄것이다.
이제 난 실시간 공정운전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다.
수처리에 매력이 최적운전인자를 확보하는것이고, 트러불에 빠른 대처라는것을 안다.
내가 현장에서 배울것과 행정을 조화있게 교류한다면 더욱 좋을것이다.
사뭇 진지하고 생기있는 눈동자의 그분께 감사드린다.
나중에 발령을 받으면 꼭 연락을 한번 해 달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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