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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 좋다

[스크랩] 스티비원더/I just call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dinary day





No April rain


No flower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But what it is,


is something true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No summer's high


No warm July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No autumn breeze


No falling leaves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rn skies





No Libra sun


No Halloween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But what it is


though old so new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





of my heart ...


of my heart ...


(Baby you're my heart)






축하해야 할


설날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선물로 줄


달콤한 사랑이 담겨있는


쵸콜렛도 없어요





싱그런 새 봄날도 아니기에


부를만한 노래도 없지요


실은 그저 다른 날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또 하루일 뿐이죠





4월인데도 비도 오지 않기에


꽃도 피어나지 않네요


6월 중의


토요일엔 그 흔한 결혼식도 없구요





하지만, 내 당신께


꼭 말해야 할


세 단어로 이루어진 이 말은


진심으로 드리는 말이랍니다


  


**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 말하려


전화한거예요


내 당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말하려


전화한거라구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 말하려


전화한거예요


그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온 말이에요


  


아직 한 여름이 아니기에


7월인데도 덥지가 않네요


부드러운 8월의 밤을


비추어 줄


보름달도 뜨지 않아요





가을의 미풍도 불지 않아


낙엽도 떨어지지 않네요


철새들이


남쪽 하늘로 날아갈


그런 시기도 아직은 아니구요


  


천칭자리에 태양도 뜨지 않기에


축하해야할 전야제도 없어요


당신이 가져다 준


모든 크리스마스의 기쁨에도


감사를 드릴 수가 없네요





하지만 사실상


아주 흔한 얘기지만 신선한 말로서


이 세 단어의 말보다 더


당신의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말은


아무것도 없어요


  


**





진정으로 ...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그대는 내 사랑)























Stevie Wonder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이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이에요.

내 마음 깊은 곳,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그대는 내 마음이에요.....



1950년 5월13일생이며 미국, 미시간의 새기노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Stevelan judkins.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딛고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Soul주자, 스티비원더.



7살때 피아노를, 9살때 드럼과 하모니카를 마스터한 그는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면서 가스펠(Gospel) 의 영향을 받았다.


1961년에 Motown Record사 오디션에 합격한 그는 본명을 little Stevie Wonder라 칭호로 바꿨는데 "little"은 64년경 떨어져나가서 지금의 스티비원더로 불리게 되었다.


12살 나이에 [Fingertips]를 발표했으나 자신의 색을 찾지 못하고 방황했다.
70년대 이후부터 스티비원더는 마빈 게이 전처를 밟았지만 방향은 달리갔다.


흑인음악 최초로 신디사이저를 사용했던 그는 인종차별과 영적인 문제 사랑과 이별 등 폭넓은 가사로 팬들을 찾아갔다.

신디사이저의 맛을 가장 잘 소화한 노래는 싱글 차트 1위를 점령한 [Superstition] 이다.


1982년 [The Woman in red]의 soundtrack중에 수록된 "I just to call to say I love you"는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후에 마이클잭슨,유 리스믹스와 일했으며 아프리카난민 자선앨범에도 참여했던
그는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가수이며Artist이다







     
    출처 : 블로그 > 맑은 공기 | 글쓴이 : 맑은 공기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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