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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 좋다

Mo' Better Blues - 영화

   
이 곡은 평범한 흑인 트럼펫 연주자의 음악, 사랑, 좌절을 통해 흑인의 정체성과 인생의 의미를 그린 동명의 영화 Mo' Better Blues의 주제곡입니다. 트럼펫은 주인공으로 분한 덴젤 워싱턴이, 섹스폰은 웨슬리 스나입스가 연주하고 있는데, 영화니까 연주하는 척 연기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Trumpet은 Terence Blanchard, Saxphone은 Branford Marsalis가 연주합니다. 그리고, Piano는 Kenny Kirkl, Drum은 Jeff Tain Watts, Bass는 Robert Hurst가 연주합니다. 멜로디가 단순하고 반복적인 재즈 블루스입니다. 테너 섹스폰과 소프라노 섹스폰을 연주하는 Branford Marsalis는 1960년 8월 26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85년에 자신의 4중주단을 조직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재즈계를 대표하는 섹스폰 연주자로서 정통 재즈계를 이끌어 갈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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