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랫만에 음반가게에 갔다.
골웨이을 만난지 오래되어 새로 들어온 음반이 있는지 보려고...
난 골웨이의 음반을 많이 갖고 있는데..
찾는 사람이 잘 없어 수입도 잘 안한단다.
그래도 나를 위해서 열심히 찾아주는 정보를 제공하는 음반가게 주인이 고맙다.
엘레인 샤퍼, 이셀 드보스트. 에이비드 먼로우. 제임스골웨이. 장-피에르 랑팔, 엠마느엘 파후드, 오렐 니콜레. 칼하인츠 죌러.....
많이는 모르지만, 분명 훌륭한 세계적 아티스트일것이다.
그중 난 골웨이를 좋아한다.
그동안 골웨이 음반은 들어오지 않았단다.
그래서 Flute Encores 라는 음반하나를 구입하고 나왔다.
유명한 클래식의 선율이 아름답다.
골웨이가 있으면 참 행복해진다. 나도 모르게...
음악의 콩나물대라기도 잘 모르면서 말이다.
겨우 # 3개, b 3개를 힘겹게 더듬거리는 나의 수준이 말이다.
햇살이 있는동안 행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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