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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야기

세계 기네스북에 도전하다

난 지금 무척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다.

세계 기네스북 등재에 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업무로써를 떠나 새로움을 찾고 더 나아가 영원히 살아있을 그 가치에 대하여

 

만들어 놓은 작품에 "날개"를 달아주면

이제껏 공들였던것의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인공폭포를 만들고 준공만하는 것 보다

거기에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하면 더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세상살이가 그렇듯 광고의 효과를 통해 더 빛나게 하는것이다.

 

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이용하여 인공폭포를 만들고, 그 인공폭포가 세계적이라고 하면 누구나 다시한번 보게 되고 관심을 갖게된다.

 

그러므로 환경교육을 강화시키고 수질 정화작용을 설명하고, 우리는 환경친화적 삶을 누리려는 마음의 동기부여를 해 주는것이다.

 

"도전"은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

 

"실패"시에도 명분을 충분히 찾을 수 있다.

 

과정에서 찾아오는 재미있는일이 하나씩 나를 맞이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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