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0)
이천도자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에 참가했다.
약2년만에 대회 참가인듯하다.
1승만 하고 예선통과만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생각대로 목표를 이루었다.
모두가 잘한다.
중요한건 코트점령과 수비다.
토인트는 모두 상대든 우리든 에러로 인해 발생한다.
오랫만에 긴장된 경기를 했다.
옆코트에서는 라인시비. 메너등으로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다.ㅠㅠ 늘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것이 꼴불견 다툼이다.
신사적 행동은 마음의 여유와 즐기는 마음이 전제되야 한다.
승부욕에 잃어버리는것이 넘 많다.
담에 또 만날지 모른는 우리의 삶이다.
테니스 동호인의 품격을 세워야 한다.
즐테하면서 여행삼아 대회 참가도 의미 있다.
갑잡스레 잡혀진 일정에 간호샘과 많은 애기를 하며 이천쌀밥을 먹고 돌아왔다.
이천도자기(쟁반) 선물도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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